대전대, 대전권 대학 혁신코디네이터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11개 대학·기관 참여...대학 청년 창업 협력체계 강화 산학협력단은 '2026 대전·세종 비즈쿨 창업캠프' 개최...중·고교생 기업가정신 함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대전권 대학 및 창업지원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대학 청년 창업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대전·세종 지역 청소년을 위한 비즈쿨 창업 캠프도 개최하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대, '제5차 대전권 대학 혁신코디네이터협의체 회의' 주관
대전대 RISE사업단은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도 제5차 대전권 대학 혁신코디네이터협의체 실무회의'를 주관해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지난 4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권 대학이 발족한 기관으로, 이번 회의에는 대전대를 비롯해 건양대, 한밭대, 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등 11개 대학·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본부장이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기관의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 기관들은 로컬 실태조사 정례화, 로컬실록지리지 플랫폼 고도화, 전국 단위 로컬 창업 경진대회 신설 등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다뤘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은 "대학 간 실질적 협업 사례를 축적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대상 '2026 대전·세종 비즈쿨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 개최
한편 산학협력단은 '2026 대전·세종 비즈쿨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창업진흥원, 동아마이스터고, 대전지역창업체험센터,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협력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세종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발상, K-Culture 한글 게임기 시제품 제작, 팀별 발표 자료 기획 등 실습 중심 과정을 이수했다.
경진대회 우수 4개 팀에게는 창업진흥원장상과 대전대 총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대전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