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첫 임시회 개회...추경안 심사
경제회복지원금 조례 등 18건 처리
2026-08-06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당진시의회가 제5대 의회 첫 회기에서 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안과 1조6천77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당진시의회는 6일 제1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는 추경안과 민생 관련 조례안 등 모두 18건이 상정됐다.
당진시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존 예산 1조5천646억원보다 1천128억원, 약 7.2% 늘어난 1조6천774억원 규모다.
시가 경기 침체에 따른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제회복지원금 관련 예산도 추경안에 포함됐다.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조례안도 이번 회기에서 함께 다뤄진다.
경제회복지원금 조례안과 추경안을 함께 심사하는 만큼 지원 대상과 금액, 지급 시기, 재원 편성 계획 등이 이번 회기의 핵심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변화와 쇄신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경제회복지원금 조례와 제2회 추경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을 면밀하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시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회복지원금을 편성했다”며 추경안 처리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