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아산시 어린이 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 의정체험

1부에서, 아산시의원들과 소통, 질의답변 2부행사, 제1차 본회의 진행

2026-08-09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재)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서우)은 8일 아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의장 임지오)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린이 청소년 의회의원 36명과 멘토 3명,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장, 윤원준 부의장, 윤영숙 의원, 김은아 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행사는 본회의에 앞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함께하는 정책퀴즈와 정책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정책, 진로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아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행사는 제1차 본회의로 5분 자유발언, 상임위원회별 임시회의를 통해 발굴된 정책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응답, 표결 순으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아동권리위원회 박지서 의원의 ‘청소년 맞춤형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교육문화위원회 박소율 의원의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자격 개선’, 교육문화위원회 이루오 의원의 ‘청소년 생활권 금연구역 확대 및 금연 환경 조성’ 등 총 3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임시회의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 안심 승·하차 환경 조성 및 보행안전 개선」(복지안전위원회 김민영 의원), 「청소년 체험학습 참여권 보장」(아동권리위원회 전병준 의원), 「청소년 장학금 제도 개선 및 지원 확대」(교육문화위원회 백소현 의원) 등 3건의 상정안건은 심의와 표결결과 모두 가결됐다.

가결된 안건은 관계 부서에 전달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10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임지오 의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과 생각을 직접 정책으로 제안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아산시 어린이 청소년의회는 총 39명(남자 13, 여자 26)으로 의장은 모산중학교 2학년 임지오(여), 부의장은 설화고등학교 2학년 백소현(여), 아산고등학교 3학년 정병건(남) 이며, 상임위원회는 교육문화 13명(위원장 : 송남중 1학년 이루오), 복지안전 13명(위원장 : 배방중학교 2학년 범수지), 아동권리 13명(위원장 : 모산중학교 1학년 전병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