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폭염 속 ‘갑천펀치페스타’ 성료

도심 속 시원한 여름축제 호평 3일간 물총대전·공연·체험·야간 콘텐츠 풍성…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2026-08-10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갑천펀치페스타’가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여름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폭염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인 물총대전과 물풍선 던지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포토존, 경관조명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철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한 푸드트럭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축제 방문객들의 인근 상권 이용으로 지역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축제를 찾아주신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축제로 활력 넘치는 축제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