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日 자매대학 초청 하계연수...16년째 이어진 한·일교류

일본 조쇼학원 산하 3개 대학 학생 초청…한국어 수업 및 재학생 버디 프로그램 전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은 'In-Jeju Challenge' 성료…대전대 참가팀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2026-08-1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16년째 이어온 한·일 자매대학 초청 연수를 통해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전대는 전국 단위 사물인터넷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 역량과 첨단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대전대학교,

일본 조쇼학원 자매대학생 초청 하계연수 환영식 개최

대전대는 10일 일본 학교법인 조쇼학원(常翔学園) 산하 세츠난대학교, 오사카공업대학교, 히로시마국제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6 일본 자매대학 초청 하계연수' 환영식을 열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대전대 한국어교육센터의 한국어 수업, 문화체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및 전주 한옥마을 필드트립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대 한국인 재학생과 짝을 이루는 '버디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과 체험도 함께 펼쳐진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프로그램은 수료 후 교환학생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국제교류 모델로 자리 잡았다.

윤경아 국제교류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6 In-Jeju Challenge' 성료

한편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제주 신화월드와 제주도 일대에서 열린 '2026 In-Jeju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대학 학생들의 프로젝트 성과 공유와 기업 탐방, 특강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5개 대학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대에서는 14명(4개 팀)이 출전했으며 심사 결과 대전대 C&H팀(윤지훈, 임성재, 장재훈, 권현지, 장우리)이 최우수상, 버디팀(송준혁, 전지민, 노예현)이 우수상을 받았다.

홍용근 사업단장은 "이번 In-Jeju Challenge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