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 선착순 한정판매 개시
- 8월 12일 오전 10시 선착순 판매 진행... 지난해 첫날 전량 매진 - 예약접수 구매분 포함 1인당 최대 10세트까지 구매 가능
2026-08-1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12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쇼핑몰을 통해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의 특별 한정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예약접수 이후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판매는 준비 수량 소진 시 즉시 조기 종료된다.
현용주화세트는 당해 연도 발행된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등 총 6종의 유통 주화를 특수 제작된 전용 케이스에 담아낸 조폐공사의 대표 화폐기념품이다.
매년 수집가와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 빠르게 매진되는 인기 품목으로, 지난해 특별 한정판매 역시 개시 첫날 전량 소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출시된 2026년도 세트는 한국 전통 회화인 ‘작호도(까치와 호랑이)’를 케이스 디자인에 적용해 한국 고유의 미의식을 살렸다.
한정 수량 생산이라는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수집가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구매는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예약 접수 수량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0세트까지 수량 제한이 적용되며, 구매 확정된 물량은 결제 완료 시점부터 약 2~3주에 걸쳐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예약 기간을 놓친 고객들에게 이번 특별 한정판매가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장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수요가 높은 만큼 차질 없는 공급과 배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