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교육감 ”수능 100일 앞, 곁에서 응원할 것“
충남고 방문 고3 학생 격려 및 교직원 간담회 주재 서한문·영상 메시지 직접 전달…원서 접수부터 시설 점검까지 총력 지원 당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11일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완벽한 수능 시험 관리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충남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직원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수험생 지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서한문과 응원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서한문을 통해 "남은 100일은 그동안 쌓아 온 노력과 실력을 완성해 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혹시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루하루 성실하게 쌓아 온 여러분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그 과정에서 얻은 성장과 경험은 앞으로의 삶을 이끌어 갈 소중한 자산이 돼 줄 것"이라며 수험생을 지원해 온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오 교육감은 수능 원서 접수부터 시험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챙길 것을 교육청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응시원서 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열어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장 시설 및 방송설비 점검, 감독관 교육,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오석진 교육감은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을, 불안함보다는 자신감을 선택하길 바란다”며 “대전교육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끝까지 동행하겠다. 여러분의 오늘이 내일의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