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폭염대응 24시간 경로당 3개소 운영
무더위쉼터 17개소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
2026-08-1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경로당 무더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17개소의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산시는 폭염 대응과 함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야간형 상시운영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주거 안전 취약, 고독사 위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배방읍 구령 1리와 구령 2리 경로당, 둔포면 석곡1리 마을 경노당 3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 구령 1리 마을 경로당에는 독거노인 8명, 구령 2리 마을 경로당에는 9명, 둔포 석곡1리 마을 경로당에는 7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개소당 연간 7,500천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아산시 유양순 노인복지과장은 "아산시는 폭염특보와 열대야 지속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