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 비상 2014 혁신 워크숍 및 창립 33주년 기념식
정성욱 회장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 주문
2014-02-09 최온유 기자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을 주문하며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다. 가죽을 벗기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다 함께 힘을 합쳐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금성백조 20주년 근속상은 정해명 전무(대외협력본부), 남정갑 부장(환경기전사업본부)이 받았으며, 우수사원 표창은 이상형 부장(건축사업본부), 김진구 대리(환경기전사업본부)가 수상했다.
창립 33주년 기념식 후 금성백조 ‘비상 2014, 전진 금성백조, 혁신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 본부별 2014년 목표에 대한 세부실행방안에 대한 전사 공유를 시작으로 화합의 밤, ‘도전 금백벨!’, 본사직원 대 현장직원의 2인3각 계주 등의 체육활동으로 팀 워크과 애사심을 공고히 했다.
영업본부 이창종 전무는 “올해 주제가 ‘혁신’인 만큼 프로그램과 내용면에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이 시도되었고, 임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본부별로 올해의 구호를 외치며 돈독한 팀빌딩과 수주목표 결의 또한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상반기 세종세 2-2생활권 P4구역 예미지(672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