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라고CC서 KPGA 투어 20일 개막…144명 출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3일까지·총상금 7억원 전 경기 무료입장

2026-08-18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다.

18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박상현과 옥태훈, 김홍택, 정찬민 등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주요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기간은 20∼23일이며 총상금은 7억원이다. 전 경기 갤러리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태안군은 대회 기간 약 9천명의 관람객이 솔라고CC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골프장을 찾는 관람객을 지역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회장에 전용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방문객 참여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주관사와 스폰서십 계약도 체결해 경기 기간 태안의 산과 바다, 노을 등을 담은 관광홍보 영상을 방송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대회 기간 유입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자원과 특산물 홍보를 강화해 대회 개최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태안을 찾아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지역의 관광자원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