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 개최…수시 806명 선발

8월 22일 천안 2캠퍼스서 입학전형·전년도 입시결과·논술 채점기준 안내 취업률 전국 4년제 1위·수시 경쟁률 비수도권 2위…등록금·장학혜택도 눈길

2026-08-19     김남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오는 22일 천안시 부대동 제2캠퍼스 실학관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및 논술고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과 전년도 입시 결과를 비롯해 논술고사의 출제 방향과 실제 문제 풀이, 채점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및 전년도 입시결과 안내’가 진행되며, 2시 50분부터 3시 40분까지는 ‘논술고사 문제 풀이 및 채점기준 안내’가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은 오는 8월 20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년보다 20명 늘어난 80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약술형으로 출제된다. 공학·ICT계열은 수리논술로 수학Ⅰ과 수학Ⅱ에서 출제하며, 사회계열은 자료제시형 언어논술로 국어와 사회 영역, 주로 통합사회에서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80분, 문항은 10~11개 내외로 구성된다.

출제 범위와 수준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원칙으로 한다. 교과서와 EBS 수능교재의 유형 및 수준을 참고해 적정 난이도로 출제할 예정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최근 높은 취업률과 경쟁력 있는 입시 결과로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경쟁률은 11.24대 1을 기록해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교육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는 취업률 82.8%를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등록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학기당 등록금은 공학계열인 공학융합계열·ICT융합계열이 238만 원, 인문계열인 사회융합계열이 166만 원으로 일반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장학혜택도 풍부하다. 한국기술교육대의 1인당 연간 장학금은 389만 원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 교육복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와 함께 반도체와 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는 물론 인문사회 분야에서도 문제해결형·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