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한국공공조직은행, 생명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테크노파크가 보건의료 분야의 공공가치 실현과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손을 잡았다.
19일 세종테크노파크는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과 '보건의료 공공가치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과 백형학 한국공공조직은행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라는 공공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공공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생명나눔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 발표에 따르면, 세종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희망 캠페인(Better Life Together)'을 본격 개시한다.
기관 내부에서부터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서약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확대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현장에서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생명과 건강이라는 본질적 사회 가치를 실천하고,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공공조직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