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9월 4일 개막...포장 1㎏ 4만5천원
11월 8일까지 맨손 대하잡기·공연 등 1㎏ 식당가 6만원
2026-08-20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가을철 대표 먹거리인 대하를 맛보고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다음 달 4일 개막한다.
홍성군은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하축제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11월 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축제는 9월 4일 개막식과 연예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맨손 대하잡기 체험과 관광객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대하를 비롯한 남당항의 각종 수산물도 판매한다.
축제 기간 대하 판매가격은 1㎏ 기준 포장 4만5천원, 식당 6만원으로 업소 간 통일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천수만에서 자란 남당항 대하는 미네랄과 키토산이 풍부해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성군은 축제 방문객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홍성스카이타워, 남당노을전망대 등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자원도 연계해 알릴 계획이다.
김용태 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은 "푸른 바다의 풍경과 싱싱한 대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남당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