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 개최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온라인 연수강좌...최신 진료 지견 공유 및 의협 평점 부여 대전지역암센터선 폐암 시민건강강좌…조기 진단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전문의 강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펼쳤다.
또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강좌를 잇따라 마련하며 대전·충청권 거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9월 6일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 개최…최신 임상 지견 및 다학제 진료 논의
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다음달 6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차 진료부터 전문치료에 이르는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의 진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 1부에서는 ‘소아청소년 건강 위험 신호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소아청소년 고혈압(배은영 교수), GLP-1 시대의 비만 치료(임한혁 교수), 외래 소아 복부초음파 실전 팁(김현진 교수)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다학제적 소아 진료’를 주제로 소아치과 핵심포인트(김의진 과장), 상처와 흉터관리(김순제 교수), 아동학대 발견과 대응(정원준 교수) 특강이 이어진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되며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장미영 센터장은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과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나누고 앞으로의 진료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대전지역암센터 폐암 바로알기 시민건강강좌 진행
한편 지역 주민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 강좌도 개최된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1층 대강당에서 내원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폐암 바로알기 시민건강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고 편안한 숨을 지켜내는, 알기 쉬운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정은 전문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전문의가 연자로 나선다.
이정은 전문의는 폐암의 주요 증상과 조기 진단 검사법을 안내하고, 강민웅 전문의는 수술적 치료와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이상일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폐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기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