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갈산초등학교, 19일 새마을문고로부터 도서 기증 받아

기증도서 250권(300만 원 상당)은 6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2권씩 배부 예정

2026-08-20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갈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는 지난 19일 교장실에서 새마을문고로부터 도서 250권(300만 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문고 안예숙 회장과 이현주 사무국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마을문고 측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써달라며 맞춤형 도서를 전달했다.

기증된 도서는 아산갈산초 6학년 학생들(120명)에게 1인당 2권씩 배부되어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과 인성 함양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아산갈산초는 단순한 도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기증 도서를 활용해 오는 10월 6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안예숙 새마을문고 회장은 “새마을 문고의 예산 형편상 초등학교 학생 모두에게는 도서를 지급할 수가 없어서 우선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무룡 교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증 도서를 적극 활용해 10월 독서 골든벨을 알차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소양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갈산초등학교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14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9월 1일 개교하여 49개 학급에 1,073명의 학생이 다니는 큰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