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대표, 이해찬 전 총리 묘역 참배 “연속집권 총력”
- 고인의 뜻을 기리고 정권 재창출과 충청권 민심 행보의 의지 다져 -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논거 마련에 주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민석 신임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20일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위치한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묘역 참배에는 김민석 당대표를 필두로 조상호 세종시장,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 등 당 및 지자체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정권 재창출과 충청권 민심 행보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현장 당무에 돌입했다.
회의에는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 백현만 사무처장을 비롯해 당 소속 시의원들이 일제히 참석해 집권 여당으로서의 주요 당무를 처리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상무위원회를 주재한 이강진 위원장은 일성으로 책임 정치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김민석 당대표가 강조하신 ‘연속집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당이 먼저 당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반영하겠다”라며 “정책 및 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세종시의 미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논거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국회의원 역시 중앙당과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강 의원은 “시당의 예·결산 집행 과정을 당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중앙당과 세종시당, 세종시와 시의회가 다각도로 협력해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석 대표 체제의 출범과 함께 열린 이번 첫 상무위원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정기적인 당무회의와 현장 소통을 강화해 당원 간 결속을 다지고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정책 발굴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