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수 세종부시장 행안부 복귀 초읽기

송석두 충남부지사와 노병찬 대전부시장 복귀는 없어

2014-02-11     김거수 기자
<단독> 유상수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안전행정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행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유상수 행정부시장은 3월 인사에서 본부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후임인사로 이재관 정책기획관(64년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충남 천안출신으로 중앙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까지 충남도청에 근무한 인물이다.

송석두 충남부지사와 노병찬 대전부시장의 복귀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박찬우 1차관은 설명절 전후 사퇴하겠다고 밝혔던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배경으로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영입을 받기위한 사전포석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