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학기 학교급식 지원 꼼곰하게 챙겨

152개교 5만 3,669명 대상 학교급식 지원 수시 점검

2026-08-24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2개교 5만 3,669명의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 지원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재단<br>

아산시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관련 당초예산은 총사업비 401억원으로 도비 52억원, 시비 98억원, 251억원으로 분담하며, 세부적 사업비로는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348억원) △친환경급식 현물 차액 지원(40억원)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지원(0.9억원) △조·석식 시행 및 소규모 학교 식품비 지원(2억원) △학교급식 친환경·지역 농‧축산물 차액 지원사업(6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1학기 동안 각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으며, 2학기에도 원활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과 공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특히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품목별 물품 선정과 가격 결정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각 학교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도 재점검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즐겁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쌀, 축산물, 수산물, 가공품 등의 농산물을 아산시 관내학교에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