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기술인회 전북지회 개소…지역 산림기술 전문성 및 현장 소통 강화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전북 전주시에 새 지회를 개소하며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 산림기술 경쟁력 제고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에 나섰다.
기술인회는 24일 전북 전주시 소재 사무실에서 ‘전북지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영문 회장과 양정기 전북지회장을 비롯해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자원과장, 이대성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전북지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지회 설립 경과보고와 임명장 수여식,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북지회가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향후 전북지회는 지역 산림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유관기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림기술 발전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세종·충남지회에 이어 전북지회가 문을 염에 따라 지역 산림기술 네트워크가 한층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앞서 대전·세종·충남지회는 지난 12일 충남 홍성군에 둥지를 틀고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양정기 전북지회장은 “전주에 새 둥지를 튼 만큼 지역 산림기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진영문 회장은 “전북지회 개소는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의 산림 기술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인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