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은빛동화구연 발대식
2014-02-11 최온유 기자
이날 발대식은 사업 시작 전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참여자 선서, 사업설명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은빛동화구연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입소문을 타 동화구연 할머니, 할아버지의 파견을 원하는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어 구는 지난 해보다 20곳을 늘린 70곳의 수요처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은빛동화구연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지혜의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