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돼

- 나눔리더 가입식 및 관내 32개 어린이집의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 함께 개최

2026-08-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에 나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세종시청에서 명예회장 위촉식을 열고, 나눔리더 가입식 및 관내 32개 어린이집의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상호 시장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장을 전달받았으며, 자발적인 기부 독려와 지역 사회 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조 시장은 개인 고액·정기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도 이름을 올려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는 관내 어린이집들이 지난해 모금한 성금 약 1,500만 원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와 함께 관내 32곳의 어린이집이 ‘착한어린이집’에 새로 가입하며 나눔 행렬에 힘을 보탰다.

‘착한어린이집’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일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정기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의료 지원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관계자와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이자 나눔리더로서 세종시 전역에 나눔의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향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민관 협력을 지속 강화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나눔이 일상화되는 복지 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