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D본부, 협력사와 ‘청렴·안전’ 상생 행보
- 6개 주요 협력업체와 청렴협약 체결 및 ‘파트너십-Day’ 개최 - 청렴협약 체결부터 갑질 예방교육까지… 공정한 협력관계 구축 - 원·하청 합동 현장 순회… 위험요인 즉시 발굴 및 개선 논의 - 안전관리 멘토링 확대로 지역사회 ESG 경영 실천 박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21일 6개 주요 협력업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과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원·하청 관계를 다지는 한편, 현장 위험요인을 공동 점검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청렴·동반성장의 날’과 2부 ‘원·하청 안전보건체계 구축 파트너십-Day’로 나누어 진행됐다. ‘청렴·동반성장의 날’에서는 참석자들이 청렴협약을 체결한 뒤, 갑질 예방교육을 받으며 상호 존중하는 협력문화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원·하청 안전보건체계 구축 파트너십-Day’는 노사발전재단(충청지사장 박대건)의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재희 ID본부장과 관리감독자, 협력사 관계자들이 모여 전문강사의 안전보건 교육을 이수하고, 안전보건 방침 및 위험성평가 모형, 유해·위험요인 발굴 절차를 점검했다.
교육 후 참가자들은 ID본부 및 협력사 작업현장으로 이동해 안전시설 구축 상태와 작업방법, 보호구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 실시간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점검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파트너십-Day는 노사발전재단 지원사업의 첫 번째 일정으로, ID본부는 향후 위험성평가 체계 구축과 유해위험요인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본부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안전관리 멘토링’을 실시해 안전취약 사업장 지원 및 ESG 경영 실천에도 나선다.
최재희 ID본부장은 “안전과 청렴은 원·하청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공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