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공영주차장 24일부터 무료 개방
30억원 들여 32면 조성 임시개방 기간 무료 이용
2026-08-25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서산시가 중심상권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문동에 3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임시 개방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번화2로 공영주차장은 동문동 963-3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이 가운데 18억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국비로 확보했다.
시는 지난 6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조성을 마쳤으며 지난 24일부터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했다. 임시개방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중심상가와 중앙상가, 동부전통시장과 가까워 상점가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상권 밀집지역에 공영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도로의 주차 수요를 분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시설과 안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의 주차 불편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이라며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