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폭염대비 데이터 기반 예방행정 주문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촉구
2026-08-25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선장, 도고, 신창, 온양 4동)은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해마다 강해지고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하여 경험과 민원중심의 대응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행정을 주문했다.
이기애 의원은 25일 5분발언에서 "금년 8월 17일까지 전국에서는 3,44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충남에서는 223명, 아산시는 35명이 집계되어 도내에서는 두번째로 환자가 많았다"면서, "이제 폭염은 불편사항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폭염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 2027년도 하절기 이전 아산형 폭염지도 구축 ▲ 구축된 폭염 치약지도를 예산편성 시설과 시설배치 공식 기준으로 활용 ▲ 무더위 쉼터의 접근성과 이용여건 점검 ▲ 농촌지역을 위한 별도의; 폭염 대응체계 마련 ▲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쉼터이용 실적, 취약가구 안부 확인 결과의 정기적 공개 및 예산 반영 등의 내용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사후 수습행정은 실패한 행정"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폭염을 민원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행정으로 전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