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 예산운영의 선순환 구조 완성 촉구

267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기계적인 편성과 집행관리 부실 지적

2026-08-25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명노봉 아산시의원은 25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아산시 예산운용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획과 편성, 정확한 집행, 일정한 성과 평가, 환류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어야 한다"면서, 앵무새 처럼 되풀이 되는 예산 부족 핑계 뒤에 숨은 기계적 편성과 집행관리의 부실을 문제 삼았다.

명노봉 의원은 5분발언에서 "아산시 예산은 이미 2조원 시대를 넘었다"면서, 예산 편성부터 집행과 성과평가까지 전 과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전년도 답습형 ‘기계적 편성’ 탈피 ▲ 예산 집행과정에 대한 상시 시스템 체계 확립 ▲예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예산 컨트롤타워’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명 의원은 “2025회계연도 아산시 예산액 대비 이월액 비율이 13.16%로 최근 5년간 10%를 넘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며 예산 편성과 집행 시스템 전반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과 함께  ‘성웅 이순신축제’와 같이 부서별로 예산 편성이 산재해 있어서 전체 사업비와 성과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짚었다.

명 의원은 “예산은 편성으로 끝이  아니라 관행과 답습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책임있는 운영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