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2026-08-26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종로컬푸드(주) 싱싱장터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종로컬푸드(주) 싱싱장터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생활 밀착형 기관과 협력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관련 연구·행사·교육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캠페인 홍보 ▲세종로컬푸드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교육·상담 프로그램 제공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유통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기관과의 협력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로컬푸드와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