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들, 글로벌 창업 경쟁력 입증
중국 선전 글로벌 스타트업스쿨 경진대회서 ‘모아라’ 우수상·‘벨유에이션’ 장려상 수상 열린음악회 지원 위한 동문·지역기업인 후원금 1600만원 기탁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중국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잇단 수상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동문 및 지역기업인의 후원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연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中 선전 창업경진대회 수상…M-PEN 창업 지원 체계 성과 입증
목원대 RISE사업단은 최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제10회 글로벌 스타트업스쿨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 창업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및 교육부 RISE사업 연계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선전 창업 생태계 탐방 및 한·중 학생 공동 사업모델 개발을 진행했다.
경진대회 결과 목원대 ‘모아라(MOARA)’팀(산업디자인학과 정승일·김현서·류서진)이 우수상을, ‘벨유에이션’팀(금융경제학과 정호윤·강응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희학 총장은 “실전형 창업 지원 플랫폼 M-PEN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향한 글로벌 창업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문·지역기업인 1600만 원 기탁…29일 엑스포시민광장서 열린음악회 개최
한편 목원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6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정은 음악대학 동문회장과 최창길 창성세라믹스 대표 등 3명이 후원기금 1600만 원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목원대 음대 교수·재학생·동문 등 77명이 참여해 국악, 클래식,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10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연결되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