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안위, 의정모니터단·학운위협의회와 연쇄 간담회

- 제5기 의정모니터단과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 - 학운위협의회와 교육 현안 및 5대 제안 사항 논의 - 지역사회 연계 봉사·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건강 성장 지원

2026-08-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이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안전위원회는 26일 의정모니터단 교육안전분과 및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위협의회)와 각각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열린 의정모니터단 교육안전분과 간담회에서는 지난 7월 29일 위촉된 제5기 모니터단 단원들과 함께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활동 방법 및 절차를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모니터단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교육안전분과 의정모니터단은 다가오는 9월 29일 개회하는 제109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 전반을 순차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손인수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신한 의견이 활발히 제안되길 기대하며, 제안된 의견이 의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학운위협의회와의 간담회에는 손인수 위원장, 이재준 부위원장, 곽효정, 노종용, 유인호 위원과 학운위협의회 간부진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학운위협의회 측은 세종시교육청 주요 사업과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학운위협의회 간부진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유치원 간식 운영 개선 ▲통학 안전 개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학교 노후 시설물 개선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체육·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제안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전달받은 제안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집행부인 교육청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손인수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안된 의견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