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격의 없는 대화로 조직의 담 허물다"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현장과 맞닿아있는 부서의 목소리 경청

2026-08-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본청 부서별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과 현장밀착형 교육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감이 각 부서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교육청 운영 및 주요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의 딱딱한 보고 형식을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부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언,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있다.

강미애 교육감은 직렬과 직급의 경계를 넘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수렴된 의견이 개별 부서의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반영과 부서 간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는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강미애 교육감은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교육청 운영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