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2025 경영평가 발표… 국립암센터 종합 1위
남서울대 이윤현 교수 주관 워크숍 성료… “결과·통합 중심 평가체계 전환”
2026-08-27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윤현 교수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2025년도 경영평가 결과 발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복지부 산하 24개 기관 관계자 및 평가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 대상 22개 기관 중 A등급(우수) 4곳, B등급(양호) 14곳, C등급(보통) 4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은 74.0점으로 평가 기준 강화에 따라 전년 대비 3.7점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모두 비계량 지표보다 계량 지표 성과가 우수했다.
종합 1위는 신임 기관장 리더십, 의료수익 증가, 국내 의료기관 최초 AI 관리체계 인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국립암센터가 차지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윤현 교수는 “경영평가는 기관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의 강점을 발굴하고 미흡한 부분을 함께 개선하기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의 과정”이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