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민권익위와 청렴 인재 양성 '맞손'
대학생·교직원 청렴·권익 교육 체계화 디지털도서관서는 대덕특구 관계자와 84개 공동 R&D 및 WURI 글로벌 34위 성과 공유도
2026-08-27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대덕연구개발특구 주요 기관장들을 초청해 지·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생·교직원 청렴·권익 보호 강화…국민권익위와 협약
한밭대는 27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한 인재 양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청렴·권익 교육 시행, 대학 협업 청렴 교육 활성화, 고충 상담 및 권익 보호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오용준 총장은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학 현장에서 청렴과 권익의 가치가 체계적으로 교육되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덕특구 ‘혜윰나잇’ 개최…지·산·학·연 협력 성과 공유
한편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혜윰나잇’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등 특구 내 주요 기관장 및 관계자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앵커(ANCHOR)사업단 김정환 부단장은 지역 출연연과의 84개 공동 R&D 성과와 함께 '2026 WURI(세계혁신대학랭킹) 글로벌 34위' 달성 성과를 발표했다.
오용준 총장은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개방해 대덕특구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과 국가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