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광역 연대 구축
- 「지방의회법」 및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자치분권 실현 위한 법적 기반 논의 - 전국 광역의회 공조 요청 및 전국 순회 방문 일정 이어가
2026-08-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이 27일 세종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 및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늘려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주요 국가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의회 대표단은 현장에서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독립된 입법 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위한 연대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의회 유인호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조하며, 법안이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단은 광역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주요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순회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단은 28일까지 세종에 이어 대전, 울산, 부산 등 주요 광역의회를 찾아 교류를 확대하고 연대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