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5개 기관과 산학협력…AI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노비즈협회 등과 협약…현장실습·직무교육·기업 연계 확대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기술혁신기업과 AI·디지털, 산업표준, 마케팅, 직업교육 분야 기관들과 산학협력망을 구축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확대한다.
28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학에서 열린 ‘2026 충남도립대학교 계약학과 산학 인재 페스타’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하이테커, 표준인증안전학회, 한국마케팅진흥원,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부캠퍼스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는 이노비즈 회원기업을 활용한 기업탐방과 현장실습, 일경험, 취업 지원을 추진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과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테커와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활용 교육, 현장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표준인증안전학회와는 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인증·품질·안전 분야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마케팅진흥원과는 디지털 마케팅과 상품기획·브랜딩·유통 분야 프로젝트를,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부캠퍼스와는 조리·제과제빵, 뷰티, 건축·인테리어, 디지털·콘텐츠 분야 직업교육을 연계한다.
표준인증안전학회와는 공학계열 전공을 중심으로 표준·인증·품질·안전 분야 교육과 전문가 특강,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대학은 기관별 협약을 실제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기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교육·특강과 기업탐방, 현장실습, 일경험, 진로·취업 지원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명규 총장은 “대학과 기업, 전문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연결해 처음부터 함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앞으로 산학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교육과 현장경험, 취·창업으로 구체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와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결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