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태안서 농어촌 봉사활동 전개
재학생 67명 태안 남면 일대서 일손 돕기 및 해안 쓰레기 수거 충청·전북 광역권 대학 연합 AI 마케팅 캠프도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충남 태안 농어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전북 지역 대학들과는 생성형 AI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펼쳤다.
태안 남면 찾아 농어촌 봉사활동…'함께의 가치' 실현
28일 한밭대에 따르면 제41대 ‘AURA’ 총동아리연합회는 충남 태안군 남면 일대에서 ‘2026년 국립한밭대학교 농어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50명을 포함해 임원 및 지원 인력 등 총 6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마친 뒤 마을 어촌계의 수요에 맞춰 생활안전시설 개선, 어구 정리, 해안가 및 방파제 쓰레기 수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 현장에 힘을 더했다.
심준석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이 대학 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현장 경험을 쌓고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역권 3개 대학 연합 '하계 Triangle+ 캠프'…AI 활용 콘텐츠 기획
한편 한밭대 교육기획실은 국립군산대, 국립한국교통대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인 ‘하계 Triangle+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3개 대학 재학생 6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탐방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바이럴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해커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은 “3개 국립대학의 공동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교류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창의·융합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공동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