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2027학년도 수시 1011명 선발

자유전공 확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운영

2026-08-28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천안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총 1011명을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학생들의 입학 후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전공으로 인문사회계열 17명, 디자인·예술계열 22명, 공학계열 77명을 선발한다.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에서도 5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에서 학생부교과 409명, 학생부종합 228명, 실기·실적 218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에서는 학생부교과 71명, 학생부종합 8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는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하고 간호학과는 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8등급 이내다.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시 불합격 처리된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평가 중심으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 모집단위 등은 서류평가 100%로, 예체능계는 1단계 서류평가에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실기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40%와 실기고사 60%를 합산하며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에서는 바이오푸드테크학과 25명, 스마트IT융합공학과 30명 등 55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10%와 면접90%를 합산한다. 3년 6학기, 120학점의 교육과정을 통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학년 이후 기업체와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2~3학년에는 학업과 근무를 병행한다.

상명대는 입학 후에도 캠퍼스 내·간 전과, 다전공·복수전공, 마이크로전공, 교차수강 등 유연한 학사제도가 있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의 상황과 학업 성과에 따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재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은 386만 2천 원이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입학 후에도 다양한 학사제도와 진로, 취업 지원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