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대전사회서비스원, ‘경계선지능 고등학생 지원’ 업무협약
2026-08-2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경계선지능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본격 구축된다.
시교육청과 사회서비스원은 28일 ‘경계선지능 고등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진로·교육·일 경험 등 자립지원 사업 성과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학교-지역사회 연계 생애주기별 통합지원체계’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양 기관은 ▲경계선지능 학생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연계 ▲진로 탐색·사회 참여·자립역량 강화 교육 ▲교육·복지·고용 연계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마련 ▲사업 홍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모두의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대학 및 기업재단과 연계해 경계선지능 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모색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경계선지능 고등학생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청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원장도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경계선지능 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