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HUSS사업단, 현장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커리어라운지3' 운영
의료·예술·문화기획 융합 프로그램 'Art & Healthcare Career Day' 운영 앵커사업단은 용운동 '작은도서관 달콤한책' 공간 개선 디자인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 발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의료·예술을 결합한 현장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공간 개선을 위한 디자인 리빙랩을 선보이며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2026 HUSS 커리어라운지3' 성료…의료·예술 융합 진로 탐색
28일 대전대에 따르면 HUSS사회구조사업단은 중구 문화공간 주차에서 ‘2026 HUSS 커리어라운지3: Art & Healthcare Caree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을 새로운 산업 분야와 연결해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현장 중심 비교과 과정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예술가, 문화예술기획자, 지역 문화공간이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파킨슨병 환우들의 창작 작품전 ‘마주하며 살아가다’가 열렸다.
또 관람객이 전공을 활용해 환자 삶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 섹션도 함께 마련됐다.
박성옥 HUSS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융합적 진로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전공의 사회적 기여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자인 리빙랩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최종발표회…정주여건 개선 모색
한편, 대전대 앵커사업단은 대전 동구 용운동 ‘작은도서관 달콤한책’에서 ‘디자인 리빙랩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최종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생활 밀착 공공공간을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을 통해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도시브랜드 창출 관련 학과 전공생 8명이 참여했다.
발표회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회, 사용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된 공간 디자인을 학생들이 직접 소개했으며, 참여 주민 대상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최기원 지역협력센터장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