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구대원 교수 정년퇴임..."지역 피부 환자 건강 지켜"

2026-08-2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4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환자 진료와 교육,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대전을지대병원 피부과 구대원 교수가 동료 교수와 제자, 가족 및 교직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정년퇴임 송공연’을 열고 오랜 기간 병원 발전에 헌신해 온 구대원 교수의 업적과 공로를 기념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교수는 2003년부터 대전을지대병원 피부과에 재직하며 환자 진료와 병원 운영 전반에 기여해 왔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힘써왔으며, 후배 의료진과 학생들의 교육과 지도에도 정성을 기울여 후학 양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진료부장과 진료제2부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진료뿐 아니라 병원 운영과 발전에도 힘을 보탰으며 오랜 기간 의료 현장을 지키며 환자와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인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송공연에서는 구 교수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함께 근무해 온 동료와 후배들이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하용 원장은 축사를 통해 “늘 책임과 소명을 다해주신 귀한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자랑스러운 을지인으로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