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SIW 연계 '딥테크 창업·투자 활성화 위크' 개최

2026-08-31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가 다음달 1~3일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와 연계해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 및 투자 활성화 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딥테크 기업의 창업·투자 활성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두 축으로 진행된다.

투자 유치를 위한 ‘딥테크 IR’과 AI·바이오 분야 6개 유망 스타트업(넥시클, 파이시스템즈, 트리아미스, 이노시스랩, CORBIT, 메어릿)이 참여하는 ‘딥테크 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경진대회 우수기업 2개사에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 원 규모의 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 5개 광역특구가 참여하는 ‘딥테크 창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기획형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특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JHTV)와 글로벌 제약사 히크마(HIKMA)가 참여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가 열려 셀리아즈, 토르테라퓨틱스 등 대덕특구 바이오 기업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해외 시장 진출을 논의한다.

또 스탠다드에너지, 이엠시티, 모바휠, 워터트리네즈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관계자와 현지 실증 적합성을 검토하는 ‘사회문제해결 글로벌화 사전검증(PoC)’과 북미 진출 규제 대응을 다루는 ‘글로벌 R&BD 스케일업 세미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대전스타트업파크 1층에서는 '찾아가는 특구 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밀착 상담을 제공한다.

임문택 본부장은 “대덕특구 기업이 투자와 기술협력,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