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
2026-08-3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전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취업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취업 지원 사업의 협력 및 홍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 28일 한남대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체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기상캐스터 및 기자 체험, 생태전환 향기주머니 만들기, 캐리커처,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직업 및 여가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게임콘텐츠협회,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대전지역 우수 강소기업들과 협력해 ‘HNU 채용박람회’도 공동 행사로 함께 진행한다.
이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약청년층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류재상 대전특수교육원장도 “양 기관의 협력이 장애학생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진로·직업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