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개막 2일 앞둔 K-컬처박람회, 최종점검

관람객 편의와 행사장 안전을 위한 교통, 보건의료, 주차장, 시설, 종합안내소, 안전시설 등 상세하게 확인

2026-09-0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은 내달 2일 개막하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인 독립기념관 웰컴존부터 주무대, 전시관 등 행사장 전역을 돌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천안시는 관람객 편의와 행사장 안전을 위한 교통, 보건의료, 주차장, 시설, 종합안내소, 안전, 편의시설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면서 종합적으로 체크했다.  

우선 교통 혼잡을 줄이고자 독립기념관 기존 주차장(1,330면)과 목천 제1공영주차장, 서곡캠핑장 등 7개소의 임시주차장(2,515면)을 확보해 총 3,845면을 운영하고 회전교차로에는 드론 영상과 주차 정보를 연계한 영상안내차량을 배치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하며, 행사장과 임시주차장을 오가는 내부 순환버스 4대를 신설했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에는 시내 셔틀버스 총 109회를 운영하면서, 천안터미널·천안역(1코스), 천안아산역·시청(2코스), 두정동·쌍용동(3코스) 등 직통버스 노선을 세분화하고,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15분 단위로 운행한다.

기상 악화와 늦더위에 대비해 주요 동선에는 컨테이너형 냉방쉼터 4동 신설, 총 6곳의 쉼터에 에어컨과 냉풍기를 가동하며, 종합안내소 4곳에 영어·중국어 통역사를 배치하며 유아차·휠체어 대여, 실시간 정보 안내(ARS 1670-6114·챗봇)를 지원한다.

소방·경찰·보건소 합동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식품 보관과 조리 상태도 매일 2회 이상 점검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