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신규 임원 선임과 예산·제도 정비
- 각 분야 전문가 3인 신규 임원 선임…조직 규모 25명으로 확대 - 추경예산안 및 사회공헌센터 운영규정 제정안 가결 - 9월 10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예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가 신규 임원을 선임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규정 제정안을 심의·의결하며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협의회는 31일 오후 2시 ‘202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민간 복지 네트워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안건들을 차례로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선 신규 임원 가입안이 상정·의결됐다. 신임 이사에는 김정미 ㈜선우아이디 경영지원센터장과 박희경 신일건설기계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신임 감사에는 서혜상 청담법무사사무소 법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정관에 따라 서혜상 감사의 임기는 2026년 8월 31일부터 2028년 8월 30일까지 2년이며, 김정미·박희경 이사는 2029년 8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협의회 임원진은 기존 22명에서 이사 2명과 감사 1명이 추가되어 총 25명 체제로 확대 개편됐다. 협의회는 법률과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합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이사회는 변화된 사업 환경을 반영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세종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센터 운영규정 제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김부유 회장은 “이번 임시이사회는 전문성을 갖춘 신규 임원 선임과 더불어 확대되는 복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산·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자리”라며 “사회공헌센터가 기업과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잇는 세종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체계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9월 10일(목) 오후 4시 BOK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해 설립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협의회 홈페이지(http://sjcsw.or.kr)나 대표 전화(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