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월드코리안 특별상 수상
2014-02-13 최온유 기자
한편 선정위원회는 3명의 특별상 후보를 선정했는데, 재외동포 교육을 위해 헌신한 서만철 공주대총장, 재외국민용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원유철 국회의원, 국내에서 한국과 세계한상 사이의 교량역할을 한 김명찬 전 버지니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정됐다.
서 후보는 특별상 수상 소감으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재외동포교육 사업을 열정적으로 펼쳐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국 중등교육의 메카인 공주대가 앞으로도 재외동포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