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10∼11월 가을 대표축제 3개 릴레이 개최

삼국축제·사과축제·의좋은형제축제 잇따라

2026-09-01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예산사과축제, 의좋은형제축제가 다음 달부터 잇따라 열린다.

1일 예산군에 따르면 제10회 예산장터삼국축제는 10월 22∼25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제23회 예산사과축제는 10월 30∼31일 예당관광지에서 각각 개최된다. 2026 의좋은형제축제는 11월 7∼8일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를 맞는 삼국축제에서는 축제에서 체험할 10가지 콘텐츠를 단계별로 참여하는 ‘삼국 버킷리스트’를 비롯해 음식문화축제 ‘삼쿡 페스타’, 요일별 공연 ‘삼국의 색’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예산사과축제는 삼국축제와 분리해 별도로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두 축제가 10월 23∼26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함께 열렸지만 올해는 사과축제 개최 장소를 예당관광지로 옮기고 일정도 별도로 편성했다.

사과축제에서는 사과 할인판매와 사과 디저트, 체험형 게임 등을 마련하고 예당호 관광시설과 연계해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의좋은형제축제는 이성만·이순 형제의 우애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족형 축제로 꾸민다. 볏짚 놀이터와 짚다리, 전통문화 체험, ‘황금쌀을 찾아라’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산군은 세 축제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을 공식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