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첫 마을 거리인사

예비후보 등록 후 주민과 지속적 만남의 시간 가져

2014-02-13     최온유 기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4일부터 첫 마을 6단지 앞 사거리에서 첫 마을 주민들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마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2012년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세종교육희망포럼 대표로 ‘체험마을 교육 사랑방 운영’, ‘교육명사 초청강연’, ‘방사능 제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운동’, ‘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등 세종시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방사능 제로 학교급식조례제정 운동’은 세종시의회의 조례제정으로 학생들의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됐다.

이후 최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고자 4일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평교사로서의 오랜 경험, 중앙 행정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맞는 백년대계 세종교육의 토대를 만들고자 굳은 의지를 다졌다.

그 의지를 담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 세종시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침에는 신흥사거리에서, 저녁에는 한솔동 6단지 앞 사거리에서 세종시민들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