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21일간 정례회…추경·결산·행정사무감사 심사

3∼4일 추경 예비심사·10∼18일 행감…21일 결과보고서 채택

2026-09-01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당진시의회가 1일부터 21일간 제13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1일 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추경안과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의회 공식 의사일정에 따르면 추경안을 제외한 심사 대상은 의회운영위원회 1건, 행정문화위원회 10건, 산업건설위원회 5건 등 모두 16건이다.

제3회 추경안은 3∼4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과 의결 절차를 밟는다.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경안은 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회는 같은 날 오후부터 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대상 현장을 방문한 뒤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직제 순서에 따라 실시하며 시정 전반의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관련 보고를 청취한 뒤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선호 의장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세밀히 살펴 미비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집행부에도 성실한 자료 제출과 답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