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4 정기 승진인사
김석봉 부장·현준홍 부장 이사 승진
2014-02-13 최온유 기자
김석봉 이사는 1994년 입사해 천천동향간 고속도로 현장을 시작으로, 대전IC확포장 공사, 동물원 진입도로(2단계) 확장, 화암교 전면 개량, 형산강 경주지구 하천 개수공사 현장 등을 거쳐 현재 대전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현장을 맡고 있다. 어려운 건설시장 속, 특히 토목사업 분야에서 힘든 현장여건과 수익구조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적용, 원가 절감, 무재해 안전 현장을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
현준홍 이사는 1997년 주택사업본부로 입사하여 자체사업, 분양 기획, 임대 사업 등을 맡았다. 송촌 선비마을 3단지 금성백조 아파트 현장을 시작으로 노은2지구 반석마을 예미지,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부터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동탄2신도시 17블록 예미지, 죽동 예미지까지 성공 분양을 이끌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이사 2명, 부장 2명, 차장 3명, 과장 7명, 대리 5명, 주임 4명으로 총 23명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새 가족이 늘어날 만큼 사업포트폴리오는 더욱 량양해지고 재무건전성은 건실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어떤 위기를 만나도 언제나 정답은 ‘인재’에 있다.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 조직을 향한 현명한 지성과 인성을 갖춘 매니저급이 앞으로 금성백조의 33년을 이끌 것이다. 다시 한 번 임직원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금성백조의 힘찬 2014년을 달려가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지난 7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으로 비상 2014 혁신 워크숍을 다녀왔으며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210명 임직원과 함께했다.
※ 2014 승진 인사
△이사
토목사업본부 김석봉
주택사업본부 현준홍
△부장
건축사업본부 김상민, 송창훈
△차장
건축사업본부 최종승
토목사업본부 김장년, 최흥기
△과장
건축사업본부 김재근, 안병석, 전치훈, 최헌웅
토목사업본부 김동휘, 김철한, 김홍인
△대리
건축사업본부 박병구, 윤정구
토목사업본부 윤인식
주택사업본부 최은정
경영지원본부 이유미
△주임
영업본부 양호열
주택사업본부 김선광, 석일호, 이채은
이사 2, 부장 2, 차장 3, 과장 7, 대리 5, 주임 4 = 총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