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BK21 대학원혁신평가 연차평가 '최상위권'

4단계 BK21 6차년도 연차평가 최상위 도약…추가 사업비 확보로 5단계 사업 선제 대응 2027 수시 원서접수 7일~11일 진행…전체 모집인원의 80.5% 수시 선발

2026-09-03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교육부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하며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의 입지를 다졌다.

BK21 대학원혁신평가 ‘전국 최상위권’…추가 사업비 확보 및 5단계 준비 박차

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6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14개 지원 대학 중 최상위권(1, 2위)을 기록했다.

사업 시행 이후 매년 평가 점수가 상승한 끝에 이뤄낸 성과로, 연구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IR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대학 차원의 혁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상위권 달성에 따라 추가 사업비를 배정받은 충남대는 이를 대학원 연구 환경 고도화 및 차기 5단계 BK21 사업의 선제적 준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충균 대학원장은 “이번 결실을 발판 삼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수시 3354명 선발…지역의사전형 신설 및 수능 최저 완화

이와 함께 충남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80.5%인 3354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7~11일 진행되며 학생부교과(1969명), 학생부종합(1225명), 실기/실적(160명) 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올해 수시에서는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의사선발전형(의예과 27명)’과 ‘기회균형선발Ⅱ전형(42명)’이 신설됐으며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48명 증원된 801명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위 3개 영역 합산 12등급 이내로 일부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