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이은호 박사과정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동적 호흡 모사 폐포 오가노이드-온-어-칩’ 기반 폐섬유증 모델 개발 착수 개인 맞춤형 체외 모델 및 동물실험 대체 전임상 평가 플랫폼 구축 기대
2026-09-03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설·환경·의생명공학과 이은호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이은호 박사과정생은 ‘동적 호흡 모사를 적용한 폐포 오가노이드-온-어-칩을 이용한 폐섬유증 모델 시스템 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연구는 폐포 오가노이드와 미세유체 칩 기술을 융합하고 실제 폐 호흡을 모사하는 기계적 자극 시스템을 구축해 폐섬유화 질환을 정밀하게 모델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개인 맞춤형 체외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임상 평가 플랫폼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은호 박사과정생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 환자를 위해 맞춤형 의공학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을 계기로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독립적인 연구자로써 꾸준히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