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개최

2026-09-03     이성현 기자
뇌졸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가 ‘2026년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와 보호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단부터 치료와 재활에 이르기까지 회복 과정에서 얻은 희망과 메시지를 통해 뇌졸중 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뇌졸중을 겪은 환자 또는 보호자로, 뇌졸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삶의 변화를 담아내면 된다.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 치료받지 않은 환자와 보호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총 5명의 입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9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수기는 A4용지 1매 이상(글자 크기 10pt 기준) 분량으로 작성해 워드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뇌혈관센터 관계자는 “뇌졸중은 매년 10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할 만큼 흔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라며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회복 이야기가 현재 치료와 재활의 과정을 견디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